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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
울산암각화박물관과 국가유산진흥원은 축전 기간 박물관 전시와 세계유산 현장을 연결한 어린이 교육과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간에는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우리가 발견한 암각화 이야기'를 진행한다. 오는 9월 8일부터 17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오전 10시와 11시에 각각 40분간 열린다.
참가 어린이들은 동물 울음소리 맞히기와 암각화 속 동물 찾기, 당시 생활 모습 상상하기 등을 체험하고 자신만의 암각화도 만들어본다.
밤에는 '반구대 야별행-달 아래, 반구대'가 운영된다. 8일부터 19일까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박물관 전시를 본 뒤 반구대 암각화 현장으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참가자들은 배우의 이야기 해설과 함께 빛으로 꾸민 데크길과 대나무 숲길을 걷는다. 반구대 암각화 앞에서는 무용과 미디어 파사드를 결합한 공연도 관람한다.
울산암각화박물관은 행사 기간 야간에도 문을 열고 전시 관람과 주간 교육 공간 제공 등을 지원한다.
이번 축전은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한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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