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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대산읍 공장서 60대 근로자 쓰러져 숨져, 경찰, 사인 규명 위해 부검

제초작업 투입 중 쓰러진 것으로 파악, "심장 아프다"는 신고 접수, 정확한 경위 조사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9-1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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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응급구조 차량 모습(사진=서산소방서 제공)
충남 서산시 대산읍의 한 공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정확한 사인과 사고 경위 파악에 나섰다.

10일 서산소방서와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전 11시 5분께 서산시 대산읍 한 공장에서 "사람이 쓰러졌다. 심장이 아프다고 말한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던 A씨를 발견하고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당시 공장 내 제초작업에 투입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제초작업을 하던 중 쓰러진 것인지, 작업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던 중 갑자기 쓰러진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현장 상황 등을 토대로 A씨가 쓰러진 경위와 작업 당시 상황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A씨가 제초작업을 하다 쓰러진 것인지, 휴식을 취하다 쓰러진 것인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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