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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의회 의원 9명 전원, 관광특구 지정 촉구

구청에는 조속한 신청·부산시에는 결단 요구
권창환 의원 발의…제267회 정례회서 채택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11 23:28
보도자료(수영구의회, 수).
부산 수영구의회 의원 9명이 지난 9일 본회의장에서 관광특구 지정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들고 있다. (사진=부산 수영구의회 제공)
부산 수영구의회 의원 9명 전원이 수영구를 관광특구로 지정해달라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수영구의회는 지난 9월 9일 제267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권창환 의원이 발의한 '수영구 관광특구 지정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결의안에는 수영구청이 지정 신청을 서둘러 준비하고 부산시가 신속하게 판단해달라는 요구가 담겼다.

의회는 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대교 등 지역의 관광·문화 자원과 관련 법률 개정에 따른 제도적 여건을 근거로 제시했다. 관광특구 지정이 침체한 골목상권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주장도 폈다.



의원들은 관광특구 지정 과정에 필요한 의회 차원의 협조를 이어가기로 했다.

권창환 의원은 관광특구가 특정 정당이나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와 골목상권을 위한 공동 과제라며 부산시와 수영구청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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