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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로 잇는 따뜻한 공동체”… 계룡시, 제4회 복지의 날 박람회 성료

600여 명 참여 속 유공자 표창 및 다채로운 오감 만족 체험 공간 운영
현장 종사자 노고 격려하며 민관 협력 기반 체감형 복지 도시 도약 다짐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26-09-12 12:32
[사진2] 제4회 계룡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사회복지박람회
계룡시는 10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제4회 계룡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식에 참여하고 있다.(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가 지역 사회복지의 미래 이정표를 제시하고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뜻깊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10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삶을 잇고 내일을 여는 행복도시 계룡’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4회 계룡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지역 복지 현장의 주인공인 시설 종사자들과 일반 시민 등 약 600명의 발길이 이어진 이번 축제는, 복지 현장의 땀방울에 감사를 전하는 동시에 시민들이 복지 혜택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헌신과 격려의 장인 1부 기념식과, 참여와 체험 중심의 2부 박람회로 이원화되어 펼쳐졌다. 먼저 1부는 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축하 인사와 함께 사회복지의 날 기념가를 다 함께 제창하며 나눔의 진정한 가치를 다시금 가슴에 새겼다.



관내 20여 개 복지 기관 및 단체가 합심해 꾸민 2부 박람회장에서는 관람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갖가지 부스가 가동됐다. ▲친환경 탄소중립 업사이클링 ▲감성 무드등 제작 ▲휠체어 및 전문 복지용구 직관 체험 ▲사랑의 효자손 증정 등 다채로운 참인가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현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러한 직·간접 체험형 부스는 자칫 어렵고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는 복지 제도와 정보들을 친숙하게 전달하고, 시민과 지역 복지 기관 간의 거리를 대폭 줄이는 마중물 역할을 해냈다는 평가다.

계룡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라는 따뜻한 가치를 공유하고, 사명감 하나로 현장을 지키는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에도 민관이 굳건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모든 시민이 삶 속에서 온기를 느끼는 복지 도시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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