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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장바구니에 충주 농특산물…충주시, 직거래장터 잇따라 운영

서울광장 '서로장터'부터 시청 앞 장터까지, 지역농가 판로 확대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9-12 21:26
충주시, 추석 명절 맞아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잇따라
지난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모습.(사진=충주시 제공)
충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과 충주에서 잇따라 직거래장터를 열어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수도권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소비를 촉진한다.

시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서울특별시가 주관하는 '2026년 추석맞이 서로장터'에 참가한다.

전국 지자체와 농어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 충주 농가들은 지역 대표 농산물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충주지역 참여 농가는 ▲사과꽃마을농장 ▲충주꿀단지농원 ▲진우리 ▲헌식농장 등 4곳이다. 이들은 사과와 꿀, 고구마 등을 선보이며 청정 충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서울지역 판촉 행사는 이후에도 계속된다. 시는 서울광장 행사를 시작으로 10월까지 금천구와 도봉구 등에서 열리는 직거래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충주에서도 추석맞이 직거래장터가 마련된다. 시는 22일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시청 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지역농특산품 애용하기 캠페인'과 연계한 장터를 운영한다.

이날 행사에는 8개 농가가 참여해 사과를 비롯해 밤, 포도, 꿀, 버섯, 멜론 등 다양한 제철 농·특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김준태 농식품유통과장은 "추석을 맞아 농가 판로를 넓히고 소비자가 우수 농·특산물을 합리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직거래 행사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지역 농가소득 증대와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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