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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특수교육 학생들, 클라이밍·국궁으로 협동 배운다

27개 학교 251명 참여
오는 14~18일 모두 5회
교육비 전액 지원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12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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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학생인성교육원의 '둥근세상 만들기 캠프' 참가 학생들이 야외 도전활동과 협동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클라이밍과 국궁, 물총놀이 등 신체활동을 하며 또래와 협력하는 캠프에 참여한다.

부산학생인성교육원은 오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둥근세상 만들기 캠프'를 모두 5회 연다.

대상은 부산지역 초·중·고교 27곳의 특수교육 학생과 특수교사, 특수교육 지원인력 등 251명이다.

참가자들은 야외 클라이밍과 어드벤처 타워, 국궁으로 구성된 도전활동을 체험한다. 물총놀이와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도 진행한다.



교육원은 학생들이 몸을 움직이며 성취감을 얻고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과정에서 자신감과 사회적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교육비는 전액 지원한다.

김희정 원장은 학생들이 새로운 활동에 도전하면서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또래와 관계 맺는 능력을 키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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