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국가지점번호와 사물주소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실생활 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9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온라인 인증샷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시민들이 직접 촬영한 시설물 사진을 시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도로명주소 홍보물품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응급상황이나 일상에서 정확한 위치 파악을 돕는 주소정보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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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주소정보시설 온라인 인증샷 이벤트 진행 홍보물(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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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주소정보시설 온라인 인증샷 이벤트 진행 홍보물(사진=서산시 제공) |
시는 9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국가지점번호와 사물주소를 대상으로 '주소정보시설 온라인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소정보시설을 시민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알리고 실제 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참여형 방식으로 기획됐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시민이 직접 촬영한 국가지점번호 또는 사물주소 사진을 서산시 토지관리과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올리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도로명주소 홍보물품도 제공한다.
이벤트는 시설별로 기간을 나눠 진행된다. 국가지점번호 인증샷 이벤트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사물주소 인증샷 이벤트는 9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국가지점번호는 전국을 일정한 격자 형태로 나눠 각 지점에 고유번호를 부여하는 위치표시 체계다.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기 어려운 산악이나 해안 등에서도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조난이나 응급상황 등 긴급하게 자신의 위치를 알려야 할 때 유용하게 활용된다.
사물주소는 건물이나 일반적인 주소를 부여하기 어려운 시설물 등에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부여한 주소다. 버스정류장, 야외주차장, 어린이공원, 민방위 대피시설 등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주 이용하는 시설에 설치돼 정확한 위치를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이벤트는 시민들이 주변의 주소정보시설을 직접 찾아 사진을 촬영하는 과정에서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위치정보의 역할을 알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이달선 서산시 토지관리과장은 "주소정보시설은 도로명주소가 없는 곳에서도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위치정보 체계"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주소정보시설을 친숙하게 접하고 실제 생활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주소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산시는 이번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동시에 주소정보시설의 기능과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주소정보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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