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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청사,사진=신언기 기자 |
군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관내 저소득가정 624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10만 원씩, 전체 지원 규모는 6240만 원이다.
이번 사업은 명절을 앞두고 식료품과 생필품 구입 등 가계 지출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경제적 여유가 부족한 가정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지원은 지방자치단체의 복지사업과 지역사회 모금이 연계된 형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공공부문이 행정적으로 발굴한 복지 대상자에 지역사회의 나눔 자원을 연결함으로써 명절 시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는 방식이다.
예산군은 평소에도 갑작스러운 위기 등으로 생계 유지가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긴급지원은 위기 상황 발생 이후 현장 확인과 지원 결정 등의 절차를 거쳐 생계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명절 지원 역시 일회성 현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살피는 계기로 활용될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지역 복지망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예산군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군에서는 명절을 계기로 읍·면 단위에서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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