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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봉화군) |
박물관은 16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청량을 그리다-창산 김대원 화백 청량산 실경산수화'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대원 화백이 청량산을 직접 답사하며 화폭에 담아온 수묵화 32점과 도판화 50점 등 모두 82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청량산의 봉우리와 계곡, 바위와 나무 등 자연경관은 물론 불교 성지와 조선시대 선비들의 학문·사유 공간, 현대의 치유와 휴식처로 이어진 청량산의 다양한 의미를 작품을 통해 조명한다.
김대원 화백은 30여 년간 경기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로 재직한 화가이자 한문학박사로, 한국의 산하를 꾸준히 그려왔다.
특히 청량산의 지형과 계절에 따른 자연의 변화, 산이 지닌 정신적 의미를 자신만의 수묵화로 표현해왔다.
봉화=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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