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부산/영남

김해 용두지구 보상 협의율 80%…연내 대부분 마무리

8월 말 기준 토지·지장물 협의
46만8018㎡에 약 3000억 원 투입
경남개발공사와 60대 40 공동시행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15 09:49
(김해시도시개발공사)1-1조감도
김해시 내덕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용두지구 도시개발사업 대상지와 조성계획 조감도. (사진=김해시도시개발공사 제공)
김해 내덕동 용두지구 도시개발 대상 토지와 지장물의 보상 협의율이 지난 8월 말 기준 80%에 도달했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지난해 11월부터 보상 기준과 절차를 안내하고 토지 소유자·관계인의 의견을 들으며 협의를 진행해 왔다. 올해 안에 관련 절차를 대부분 마치고 부지 조성공사에 들어갈 기반을 갖출 방침이다.

용두지구는 내덕동 산64-1번지 일원 46만8018㎡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약 3000억 원이 투입되며 경남개발공사와 김해시도시개발공사가 각각 60%, 40%의 비율로 참여한다.

개발 방식은 공공기관이 시행하는 공영개발이다. 공동주택·상업용지와 초·고교 용지, 공원 등 기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상지는 장유·내덕지구와 구도심을 잇는 곳에 자리한다. 공사는 개발이 끝나면 지역 균형발전과 김해 남부권의 새로운 주거거점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단지 조성공사는 공동시행자인 경남개발공사가 맡는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보상 절차를 마무리하고 경남개발공사와 후속 업무를 협의할 계획이다.

김해=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