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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한자리…충주 '세대공감 문화대축제' 19일 개최

노인의 날 기념식·유공자 표창, 세대 통합 공연, 체험 부스 등 다채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9-15 10:19
충주시, 19일 탄금공원에서‘2026 세대공감 문화대축제’개최(
지난해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세대공감 문화대축제 행사 모습.(사진=충주시 제공)
충주시가 제30회 노인의 날을 맞아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문화를 즐기고 나눔을 실천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시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주탄금공원 메인무대 일원에서 '2026 세대공감 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와 충주시노인복지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세대 간 이해와 공감을 넓히고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와 함께 열리는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 등 67명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한다.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과 경로효친 문화 확산에 힘쓴 이들의 공로를 기리는 자리다.



기념식 전후에는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이어진다. 식전에는 성인팀 '노래하는 난타'와 청소년팀 '도도댄스컴퍼니'가 무대에 오르고, 오후 3시부터 트로트 가수 김소유와 황민호가 축하공연을 펼친다.

행사장에는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17개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심폐소생술·지진체험, 머그컵 만들기, 네일아트, 풍선아트, 캘리그라피, 타로, 민속놀이, 세대공감 기념사진 촬영 등이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효(孝)백일장'과 세대별 '처음'의 순간을 담은 사진전 '처음이라 빛났던 순간'도 마련된다. 각 세대가 서로의 경험과 기억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넓히는 프로그램이다.



생활용품과 식료품 등을 판매해 독거노인 난방비를 마련하는 '온(溫)바자회'도 열려 나눔의 의미를 더한다.

축제 홍보에는 충주지역 영상제작업체 가담프렌즈가 재능기부로 참여해 홍보영상 제작을 후원했다.

이동석 시장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이해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은 충주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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