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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다문화] 서천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취창업지원 교육‘다잡고Go! 마스터 클래스-사회적협동조합 운영실무 과정’운영

충남다문화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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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10-18 11:29

신문게재 2026-03-01 8면

서천군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각국의 음식문화를 활용한 창업 실무 교육인 '다잡고Go! 마스터 클래스'를 운영합니다. 이번 과정은 5개국 출신 결혼이민자들이 참여하여 메뉴 개발과 상품화 교육은 물론, 지역 축제 부스 운영을 통한 실전 경험까지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센터는 참여자들이 고유의 강점을 살려 외식 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성공적인 취업과 창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결혼이민자 취창업지원 교육 ‘다잡고Go! 마스터 클래스
서천군가족센터(센터장 지승훈)가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다잡고Go! 마스터 클래스-사회적협동조합 운영실무 과정'을 운영한다.

서천군가족센터는 그동안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기초 직무역량 강화와 현장실습, 자격 취득 등 단계별 취·창업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는 그동안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각국의 음식문화를 활용한 메뉴 개발과 상품화, 행사 운영 실습까지 연결해 보다 실질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에는 중국 3명, 베트남 3명, 태국 2명, 일본 1명, 필리핀 1명으로 구성되어 각국의 특색 있는 음식과 식문화를 바탕으로 메뉴를 개발하고, 상품화 과정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통해 외식 분야 창업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결혼이민자 취창업지원 교육 ‘다잡고Go! 마스터
교육은 8월 28일부터 진행되며, 주요 수업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서천요리아카데미학원에서 실시된다. 총 8회의 조리 및 실습 교육과 2회의 지역 축제 부스 운영 실습으로 구성해 단순한 조리기술 습득을 넘어 실제 판매와 고객 응대, 메뉴 구성, 현장 운영 과정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참여자들이 직접 개발한 메뉴를 지역 축제 현장에서 선보이고 주민들의 반응을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실제 소비자의 선호를 파악하고, 메뉴의 맛과 구성, 판매 방식 등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는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 적용해보는 실전 경험으로 이어져 향후 취업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로 다른 국적의 참여자들이 함께 수업에 참여하면서 각 나라의 식문화와 조리방식을 공유하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나누는 과정도 프로그램의 또 다른 강점이다. 이를 통해 참여자 개인의 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문화를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천군가족센터는 이번 과정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자신의 출신국 음식과 문화를 새로운 경쟁력으로 활용하고, 이를 향후 경제활동과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과 현장실습에서 얻은 경험이 참여자들의 자신감 향상과 지속적인 취·창업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서천군가족센터 지승훈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각국의 다양한 맛과 문화를 지역사회에 알리고, 자신이 가진 강점을 경제활동으로 연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취·창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최효정 명예기자(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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