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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중구, 개청 50년 맞아 '원도심 르네상스' 공동선언식 개최

생활·문화·경제 분야 공동사업 발굴… 원도심 상생발전 위한 협력 본격화

이상문 기자

이상문 기자

  • 승인 2026-09-17 16:48

신문게재 2026-09-18 2면

♥동구청 드론촬영 1
대전 동구청.사진은 대전 동구
대전 동구와 중구가 개청 50주년을 맞아 22일 오후 4시 은행교 인도부에서 '동구·중구 원도심 르네상스 공동선언식'을 개최한다.

17일 대전 동구에 따르면 이번 공동선언식은 지난 50년간 대전 원도심의 중심축을 형성해 온 양 구가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생활·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인호 동구청장과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한 내빈과 양 구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양 구청장 등의 인사말, 공동선언문 낭독과 서명·교환, 기념촬영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와 중구는 지난 50년간 대전 원도심의 역사와 변화를 함께해 온 이웃이자 동반자"라며 "이번 공동선언을 계기로 지역 간 경계를 넘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원도심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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