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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양대병원이 새벽 양수가 터져 위급한 상황에 처한 산모를 수용해 건강하게 출산을 도왔다. (사진=건양대병원 제공) |
이후 A씨 측은 대전 및 충남 지역의 여러 종합병원에 응급 분만을 문의했으나 의료진 부족과 병상 한계 등을 이유로 수용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 산모와 태아의 상태가 우려되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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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부인과 김철중 교수 |
이번 응급 분만 성공은 건양대병원이 권역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산부인과는 물론 소아청소년과, 신생아중환자실(NICU) 등 필수 의료 인프라가 신속하게 연계되어 응급 상황에 대처해 가능했다. 또 건양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실시한 제4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분만을 진행한 김철중 교수는 "어렵게 임신한 소중한 생명이고 산모의 상태가 위급했던 만큼 상급종합병원으로서 당연히 수용해야 할 상황이었다"며 "신생아중환자실과 소아청소년과 등 관련 의료진의 신속한 협조 덕분에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을 지킬 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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