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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호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왼쪽)와 최석철 김해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9월 14일 문화예술 교류와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해문화관광재단 제공) |
김해문화관광재단과 강동문화재단은 지난 9월 14일 문화예술 교류와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각자 보유한 시설과 문화자산을 공유하고 주요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기관과 사업을 함께 홍보하고 필요한 업무를 연계하는 내용도 협약에 담았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2027년 강동문화재단에서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기획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김해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강동구민과 서울 시민에게 선보인다.
강동문화재단은 전시장과 부대시설 이용을 지원한다. 양측은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 시설 안팎의 홍보 공간을 활용해 전시 마케팅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앞서 WTC서울(코엑스), 송파여성문화회관과도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도권 문화기관과의 연결망을 더 넓힌다는 방침이다.
최석철 김해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김해의 문화·관광 자원이 수도권 곳곳에서 시민과 만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두 기관의 전시 기반과 역량을 연계해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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