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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수소차 충전정보 앱, 전광판·현장서 알린다

운영 여부·대기 상황 실시간 확인
교통시설·거점 충전소서 홍보
효과 분석 뒤 연내 전 충전소 확대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17 21:16
울산시 실시간 충전정보로‘수소전기차 즐겁게
울산시가 수소충전소 실시간 운영 정보를 제공하는 '하잉'과 '하이케어' 앱의 주요 기능과 이용 방법을 안내하는 홍보 포스터. (자료=울산시 제공)
울산시가 수소충전소 운영 중단이나 대기로 인한 운전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실시간 충전정보 앱 홍보에 나선다.

홍보 대상은 수소유통정보시스템 '하잉(Hying)'과 민간·공공 연계 서비스 '하이케어(H2 Care)'다.

운전자는 충전소를 찾아가기 전 앱을 통해 시설 위치와 운영 상태, 충전 가능 여부, 대기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동 경로에 있는 충전소 정보도 제공하며 울산뿐 아니라 전국 시설의 현황을 조회할 수 있다.



두 앱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이름을 검색해 무료로 설치할 수 있다.

울산시는 시민 이용이 많은 교통시설과 수소차 충전 현장을 중심으로 설치 방법과 주요 기능을 안내한다.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버스정보시스템 시정홍보란과 아산로 대형 전광판, KTX 울산역 전광판을 활용해 홍보물을 내보낼 계획이다.



이용자가 많은 거점형 수소충전소 3곳에는 배너와 전단지를 배치한다.

시는 이용자 반응과 홍보 효과를 분석한 뒤 연말까지 나머지 수소충전소로 현장 홍보를 확대할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방문하려는 충전소의 실시간 운영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보 제공과 충전시설 개선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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