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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구청 전경. (사진=울산 중구 제공) |
가장 먼저 접종에 들어가는 대상은 생후 6개월 이상 14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다. 어린이는 2012년 1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 출생자가 해당하며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올해는 울산에 거주하는 18세 고3 수험생도 독감 무료접종 지원을 받는다. 중구 대상자는 21일부터 지역 내 위탁의료기관 22곳을 이용할 수 있다.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15~64세 취약계층은 다음 달 12일부터 인플루엔자 백신을 무료로 맞는다.
65세 이상은 연령에 따라 일정이 세분화된다. 75세 이상은 다음 달 6일 독감 접종을 먼저 시작하고 코로나19 백신은 12일부터 맞을 수 있다.
70~74세는 다음 달 12일, 65~69세는 15일부터 두 백신의 접종이 가능하다. 출생연도 기준으로 각각 1952~1956년생과 1957~1961년생이다.
코로나19의 경우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도 다음 달 12일부터 무료접종 대상에 포함된다.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는 대상자 확인에 필요한 신분증이나 산모수첩 등을 챙겨야 한다. 세부 일정과 위탁의료기관은 중구보건소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중구보건소로 하면 된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독감 유행 시기가 예년보다 빨라진 만큼 대상별 접종 시기를 확인해 백신을 맞고 개인위생 관리에도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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