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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군민대상 수상자 2명 확정…사회봉사 민병권·특별공로 김보균 씨

송오용 기자

송오용 기자

  • 승인 2026-09-19 13:55
금산군민대상 수장자 민병권씨
제35회 군민대상 사회봉사부분 수상자 민병권씨(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군민대상 수상자 김보균씨
제35회 군민대상 특별공로 부분 수상자 김보균씨(사진=금산군 제공)
오랜 나눔과 봉사로 지역을 빛낸 군민대상 수상자가 확정됐다

금산군은 제35회 군민대상 수상자로 사회봉사 부문에 민병권 씨, 특별공로 부문에 김보균 씨가 각각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사회봉사 부문 수상자인 민병권 씨는 반찬 나눔, 집수리, 삼계탕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또 용문초 교육기자재 1억 원 기부, 지역아동센터 후원 및 장학금 지급 등 아동·청소년 복지 증진과 취약계층 지원에도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별공로 부문 수상자인 김보균 씨는 2015년부터 연탄 15만 장 기부와 3000만 원의 성금, 사랑의 쌀 6000kg을 전달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 왔다.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장학금 6000만 원, 군북면 천을리 경로당 신축비 4억 원 기부 등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군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현격한 공적이 있는 군민에게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1991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8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 군민대상 시상식은 10월 11일 개최되는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폐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군민대상 수상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분들"이라며 "수상자들의 헌신과 공적이 널리 알려져 군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울림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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