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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추석 맞아 6천만 원 상당 생필품 기탁받아 온정

한국나눔연맹, 쌀·라면 각 1,000개 전달하며 4년째 따뜻한 나눔
푸드뱅크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배분 예정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26-09-19 23:19
[사진6] (사)한국나눔연맹 현물 기탁식 사진
(사)한국나눔연맹 홍보대사인 가수 민지가 현물 기탁식 후 이응우 계룡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가 다가오는 한가위를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맞이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계룡시는 지난 18일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홍보대사 민지)으로부터 시가 6천만 원에 달하는 구호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한국나눔연맹의 가수 민지 홍보대사를 포함한 관계자 여럿이 자리를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기부된 물품은 10kg 용량의 쌀 1,000포대와 컵라면(12개입) 1,000상자로 구성됐다.

이번에 마련된 물품은 푸드뱅크 네트워크를 활용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와 종합 사회복지기관 등에 순차적으로 지급될 계획이다.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효성 있는 지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나눔연맹 측은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에 온정을 더하는 활동을 지속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행보를 멈추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계룡시민을 향해 따뜻한 선행을 펼쳐주는 한국나눔연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귀중한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빠짐없이 전달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사)한국나눔연맹은 지난 2021년 계룡시와 상호 협력 협약을 맺은 이래 매년 명절마다 쌀과 라면, 김치 등 다채로운 생필품을 지속해서 후원하며 지역 내 기부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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