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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원남 소규모체육관 12월 준공 가시권…현재 공정률 80%

46억 투입 실내체육관·다목적실·사무실 조성, 생활체육 기반 확충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9-20 09:22
1_원남 소규모체육관 건립사업 공정률 80%…주민 생활체육 공간
원남 소규모체육관 전경.(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 원남면 주민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날씨와 관계없이 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소규모체육관이 공정률 80%를 기록하며 연내 준공을 앞두고 있다.

군은 원남면 보룡리 387-1번지 일원에 건립 중인 원남 소규모체육관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실내 체육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온 원남면 주민들의 생활체육시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체육시설 격차를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2023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5년 6월 착공했으며, 총사업비 46억 원을 투입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체육관은 부지면적 9506㎡, 연면적 985.27㎡ 규모의 지상 1층 건물로 조성된다. 내부에는 농구장 규격인 28m×15m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다목적실과 사무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인근에는 전천후게이트볼장과 그라운드골프장, 원남초등학교 등이 자리하고 있어 체육관이 문을 열면 남녀노소가 기후와 관계없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지역 생활권 중심의 체육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준공 후에는 군이 시설을 직접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하계와 동계 구분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계획하고 있어 주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



조병옥 군수는 "원남 소규모체육관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체육 기반 시설"이라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체육공간을 확충하고 생활환경과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별 생활체육시설을 균형 있게 확충해 군민 누구나 생활권 내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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