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충북 대전환! 민생 실용 충북' 실현을 위해 5대 분야 100개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하고 총 45조 8,895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공약은 창업·안심·균형·문화·실용의 5대 특별도 조성을 골자로 하며, 도는 세출 구조조정과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재원을 조달하고 분기별로 이행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입니다. 신용한 충북지사는 공약이 도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여 도민과의 약속을 철저히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도는 지난 6월 공약 과제 인수 이후 약 3개월간 실·국별 면밀한 검토와 외부 전문가 자문 과정을 거쳐 '민선 9기 5대 분야 100개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천계획안은 이달 말 충북도청 공식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도민들에게 상세히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확정안은 지난 8월 11일 출범한 외부 전문가 25명 규모의 '공약사업 평가·자문위원회'의 5차례 소위원회 자문과 지난 15일 제2차 전체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민선 9기 공약사업은 충북의 체질 개선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골자로 하는 5대 분야 총 100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총사업비는 45조 8895억 원 규모다.
△ 기회가 넘치는 창업특별도는 사업수 23개, 사업비 9조2050억 원, 핵심내용은 기술 창업 생태계 조성 및 미래 첨단 산업 육성이다.
△ 사각지대 없는 안심특별도는 사업수 21개, 사업비 9조1078억 원, 핵심내용은 맞춤형 복지망 구축, 재난·안전 체계 강화다.
△ 지역이 상생하는 균형특별도는 사업수 21개, 사업비는 24조8090억 원, 핵심내용은 권역별 SOC 확충 및 도내 지역 간 균형발전이다.
△ 누구나 향유하는 문화특별도는 사업수 16개, 사업비 2조3389억 원, 핵심내용은 문화·예술·체육·관광 인프라 및 콘텐츠 확충이다.
△ 도민과 소통하는 실용특별도는 사업수 19개, 사업비 3188억 원, 핵심내용은 도민 체감형 행정 혁신 및 열린 소통 구현이다.
도는 공약 실행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민생과 직결되지 않는 불요불급한 사업이나 일회성 행사를 과감히 축소·폐지하는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한다. 이와 함께 중앙부처의 행·재정적 지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민간자본 유치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필여한 재원을 차질 없이 조달할 계획이다.
공약 이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공약사업 평가·자문위원회를 통한 연 1회 이상 정기 점검을 실시하며, 공약 이행 현황과 재원 확보 상황을 분기별로 도 누리집에 투명하게 공개해 도민 신뢰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신용한 충북지사는 "공약은 확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도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실천하는 시작점"이라며 "공약이 도민의 삶을 실제로 변화시키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충북도청 모든 공직자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충북 대전환! 민생 실용 충북'을 완성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도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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