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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어울림 한마당 행사 모습(사진=당진시 제공) |
당진시는 지역 주민과 다문화가족, 외국인 주민이 한데 어우러져 소통하는 '2026년 가족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시는 9월 19일 시 종합복지타운 일원에서 시 가족센터(센터장 김민정)가 주관하는 2026년 가족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다문화가족·외국인 주민 등 10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했다.
행사는 고려인 동포 자녀로 구성된 한류음악(K-POP) 댄스팀 'littie stars'의 공연 및 공동육아나눔터 돌봄품앗이 이용자 자녀들로 구성한 '찍찍 베베'의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신성대 태권도 시범 공연을 비롯해 주제별 체험 부스·먹거리존·버블쇼·에어바운스·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국적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돼 지역 사회의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고 통합을 도모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오늘 하루 잠시 일상의 분주함을 내려놓고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가족이 존중받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며 시민 누구나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상담·교육·문화·돌봄 등의 가족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지원과 아이돌봄지원사업,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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