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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소방서 고창어린이합창단이 최근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서 '금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고창소방서 제공) |
21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소방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규모의 경연대회로,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팀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고창 어린이 합창단은 지난 6월 열린 제27회 전북특별자치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전북 대표로 전국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후 전국대회를 앞두고 꾸준한 연습을 이어오며 노래와 율동, 팀워크를 다듬어 이번 전국 무대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지도교사를 포함해 총 28명이 참가했으며, 어린이들은 그동안 준비해 온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며 아름다운 하모니와 힘찬 무대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화재 예방과 안전의 중요성을 노래로 표현하고, 밝고 활기찬 무대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시주형 고창소방서장은 "전국 무대에서 고창을 대표해 멋진 공연을 펼치고 금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둔 어린이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소방안전문화에 관심을 갖는 뜻깊은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도교사와 어린이들이 함께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을 즐겁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소방안전교육과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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