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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30주년…글로벌 축제로 새 무대 연다

권명오 기자

권명오 기자

  • 승인 2026-09-21 08:17
안동에서 세계가 춤춘다
(제공=안동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30주년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글로벌 축제로 새롭게 열린다.

경북 안동시는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11일간 중앙선1942안동역과 원도심, 하회마을 일원에서 '가면의 기억, 모두의 춤'을 주제로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997년 문화체육부 선정 10대 문화관광축제로 출발한 축제는 최우수축제와 대표축제, 명예대표축제 등을 거치며 국내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성장했다. 올해는 글로벌 축제로 선정된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다.

이번 축제에는 주빈국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23개국 27개 해외 공연팀과 국내 전통탈춤 17개 단체가 참여한다. 글로벌 마스크 퍼레이드, 대동난장, 탈춤 따라 배우기 등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축제 무대는 중앙선1942안동역을 비롯해 원도심과 전통시장, 하회마을까지 확대된다.

시는 세계 각국의 탈춤과 안동 전통문화가 어우러지는 글로벌 문화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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