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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추석 성수식품 73건 검사…모든 검체 적합

건강기능식품·수산물 등 수거
중금속·식중독균 등 집중 분석
명절 다소비 식품 안전성 확인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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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에서 유통되는 추석 성수식품 73건이 안전성 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와 5개 구·군 위생부서가 함께 수거한 명절 다소비 식품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조사했다.

검사 품목은 홍삼·오메가3 등 건강기능식품과 전·튀김류, 식육·식육가공품, 수산물, 계란 등이다.

연구원은 식품의 종류와 특성을 고려해 중금속과 식중독균, 보존료, 타르색소 등의 검출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명절을 앞두고 소비가 늘어나는 선물용 건강기능식품과 조리식품에서 위해 요인이 발견되는지를 미리 확인하기 위해서다.



연구원은 계절이나 특정 시기에 판매량이 증가하는 식품을 대상으로 검사를 계속할 방침이다. 기준에 맞지 않는 제품이 확인되면 관계기관과 정보를 공유하고 유통 차단 등 후속 조치에 나선다.

연구원 관계자는 시민이 식품을 안심하고 구매·섭취할 수 있도록 시기별 소비 특성을 반영한 안전성 검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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