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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추석 연휴 비상 응급진료체계 가동…의료공백 최소화

응급실 24시간 운영, 병의원·약국 58곳 참여, 종합상황실 운영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9-21 11:04
충주시청 전경.(사진=충주시 제공)
충주시청 전경.(사진=충주시 제공)
추석 연휴 충주지역 응급실과 병·의원, 약국 등 58개소가 비상진료에 참여하고 산부인과 응급분만과 상황 대응도 24시간 이어진다.

충주시는 24일부터 27일까지 시민들의 진료 공백을 줄이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추석 연휴 비상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에는 관내 응급실 3곳과 병·의원 29곳, 약국 26곳 등 모두 58개소가 문을 연다. 이 가운데 충청북도 충주의료원과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충주미래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호암동 충주별산부인과의원도 연휴 내내 24시간 응급분만 체계를 유지해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을 살필 예정이다.



시는 상황근무반을 편성해 의료기관 운영 여부와 문 여는 병·의원·약국 현황을 상시 점검한다.

특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는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해 응급 상황에 24시간 공백 없이 대응할 방침이다.

연휴 중 이용 가능한 요양기관은 충주시 홈페이지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충주시 콜센터(☎ 120), 충주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보건복지부 응급의료정보제공)을 이용하면 실시간 조회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연휴에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은 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이 일부 달라질 수 있어 방문 전 반드시 전화로 확인해 달라"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 운영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비상진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보건소(☎ 043-850-3420)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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