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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메가메 갱상도 3산 3색 트래킹 챌린지' 참가자들이 지난 19일 대구 팔공산 갓바위 일원에서 트래킹을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9월 19일 '오메가메 갱상도 3산 3색 트래킹 챌린지' 참여자 35명과 대구 팔공산을 찾았다.
부산에서 출발한 참가자들은 팔공산 갓바위 일원을 걸으며 자연경관과 주변 관광자원을 체험했다.
현장에서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국립공원공단 동부지역본부 관계자들이 방문객을 맞고 탐방 구간을 안내했다.
이 챌린지는 지역별 산을 하나의 여행 콘텐츠로 묶은 프로그램이다. 참가자가 목적지를 직접 방문해 길을 걷고 인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일정은 온라인 참여를 오프라인 여행으로 확장하고 두 도시의 관광객이 상대 지역을 찾도록 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다음 교류 무대는 부산 금정산이다. 공사는 오는 10월 17일 대구지역 참가자들을 부산으로 초청해 트래킹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 참가자들이 팔공산을 찾은 데 이어 대구 참가자들이 금정산을 걸으면서 양 지역의 산악관광 자원을 서로 경험하는 구조다.
공사는 해양도시 이미지에 더해 금정산을 활용한 걷기·야외활동도 부산의 새로운 여행 방식으로 알릴 방침이다. 앞으로 산 주변의 음식과 지역 명소, 문화 콘텐츠도 탐방 과정에 연계한다.
공사 관계자는 팔공산 방문을 통해 온라인 도전이 실제 여행으로 연결됐다며, 금정산 답방까지 차질 없이 이어 새로운 지역을 발견하는 교류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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