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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특례시 청사 전경 (사진=용인시제공) |
■ 하천 주변 오염원 집중 관리
연휴를 앞두고 수지구가 먼저 살피는 곳은 하천과 주변 사업장이다.
성복천·정평천·탄천·안대지천 주변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특별감시가 이어진다. 최근 5년간 발생한 수질오염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사고 가능성이 높은 현장을 골라 관리하는 방식이다.
아파트 외벽 도장공사장과 건설현장, 자동차 정비업소, 주유소 등이 주요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세척수나 토사, 페인트가 우수관으로 흘러가는지와 함께 폐유·유류·세제의 보관 상태도 확인한다.
연휴 기간에는 별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오염사고 신고가 접수되면 현장 확인 후 관련 부서와 공동 대응하고, 법 위반이 확인된 경우에는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 풍덕천동 보행로 2087㎡ 새 단장
시는 추석을 앞두고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풍덕천동에서는 낡은 보행공간을 정비했다.
수지구는 풍덕천동 789번지 일대 2087㎡ 규모의 보도를 대상으로 6월부터 9월까지 재포장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공사는 파손된 포장과 높이 차이가 발생한 구간을 정비해 보행면을 고르게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일상적인 보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과 안전사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수지구는 앞으로도 주민 이용량이 많은 보행시설을 중심으로 상태를 확인하고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 숲으로 옮겨간 어린이 환경교육
어린이들이 자연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18일 용인자연휴양림에서는 '2026년 용인 유아숲축제'가 열렸다. 용인지역 숲유치원 원생과 종사자 등 13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교육센터에서는 개회식과 선서식, 시상식, 유아숲교육 사례 발표가 진행됐으며, 잔디광장에는 14개 체험 공간이 운영됐다.
곤충 관련 프로그램과 벌집·곤충 표본 관찰, 포토존 등이 마련돼 어린이들이 숲의 생태를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확대해 어린이들이 환경과 숲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갈 계획이다. 용인=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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