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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치매관리 성과…기관·공무원 나란히 표창

센터 울산시장 표창 받아
전유미 주무관 장관상 수상
치매안심마을·협력망 호평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21 13:34
울산 북구청 전경. (사진=울산 북구 제공)
울산 북구청 전경. (사진=울산 북구 제공)
울산 북구가 지역 실정에 맞춘 치매 대응체계를 구축한 성과로 기관과 개인 부문에서 나란히 상을 받았다.

북구치매안심센터는 21일 울산대공원에서 열린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관리사업 우수 유공기관에 선정돼 울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평가는 2026년도 치매시행계획과 2025년도 사업 결과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센터는 주민의 필요와 지역 환경을 사업에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 치매안심마을 지정과 관계기관 협력망 마련을 통해 동네 안에서 환자와 가족을 돕는 기반을 넓힌 점도 인정됐다.



북구보건소 전유미 주무관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 주무관은 치매파트너를 운영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직접 찾아가 상황별 사례관리와 통합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치매 환자가 일상에서 불편과 편견을 덜 겪도록 생활환경을 바꾸는 활동에도 힘썼다.

북구보건소는 질환 예방과 조기 확인, 환자·가족별 지원, 주민 인식 개선을 함께 추진해왔다.



보건소 관계자는 직원과 지역사회가 현장에서 쌓아온 노력이 만든 결과라며, 조기 발견과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지역 자원과의 연결도 더욱 촘촘히 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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