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부산/영남

울주 상북농공단지에 3층 복합문화센터…내년 8월 준공

국비 26억원 등 총 74억원 투입
휴게실·프로그램실·체력단련실 조성
농공단지·서울주 근로자 복지 지원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21 13:46
울주군, 상북농공최2
울산 울주군이 21일 상북면 양등리에서 상북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공사 기공식을 열고 참석자들과 시삽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울주군 제공)
울산 울주군 상북농공단지에 근로자들이 휴식과 운동, 문화활동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선다.

울주군은 21일 상북면 양등리 223번지 일원에서 상북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공사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행사에는 이순걸 울주군수와 정우식 울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기존 상북농공단지 부지 일부를 활용해 연면적 1329.87㎡,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국비 26억원을 포함해 모두 74억원을 투입하며 내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건물 내부에는 근로자를 위한 휴게실과 각종 프로그램실, 체력단련실 등이 들어선다. 일터 가까이에서 여가생활을 즐기고 근로자 간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울주군은 센터가 문을 열면 상북농공단지와 서울주지역 근로자의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동시에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동체 활동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통해 근로환경 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뒷받침하고 지역 간 생활 인프라 격차를 줄여나간다는 구상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계기로 청년들이 지역에 유입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