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행정
  • 대전

이재준 대전디자인진흥원장과 허춘 한국효문화진흥원장 취임

이 원장, 기업 현장과 협회 이끌었던 디자인 전문 경영인
허 원장, 효문화 전문기관 역할 강화 기대

이상문 기자

이상문 기자

  • 승인 2026-09-21 16:56

신문게재 2026-09-22 2면

대전시가 효문화 진흥과 지역 디자인 산업 육성에 나설 이재준 (재)대전디자인진흥원 제4대 원장과 허춘 한국효문화진흥원 제5대 원장을 각각 선임했다.

대전시는 21일 (재)대전디자인진흥원 제4대 원장에 이재준 전 대전충청디자인기업협동조합 이사장을, 한국효문화진흥원 제5대 원장으로 허춘 전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을 각각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재준 신임 원장은 2004년부터 아이엔지디자인 대표를 맡아온 디자인 전문가로, (사)대전디자인기업협회 회장 및 대전충청디자인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디자인 산업 발전과 기업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힘써왔다. 이 원장은 6.3 지방선거에서 대전디자인기업협회 회원사 직원·가족과 함께 허 시장을 지지했다.

시는 이 원장이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과 풍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디자인 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시의 핵심산업과 디자인의 융합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했다.



허춘 신임 원장은 1978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약 40년간 지방행정 현장에서 근무한 행정 전문가다. 탁월한 조직 관리 능력과 행정 역량은 물론, 효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적 식견을 두루 갖추고 있어 진흥원의 전문성 강화와 효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 원장은 6.3지방선거에서 허 시장 캠프 조직 총괄 공동본부장을 지냈으며, 당선인 인수위원회에서도 자문위원단으로 활동했다.

한편 두 원장의 임기는 2028년 9월20일까지 2년이다.
이상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