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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그리움 조금이나마"…단양경찰서, 북한이탈주민에 추석 온정

안보자문협의회와 위문품 전달…지역사회 정착·범죄예방 지원 약속

이정학 기자

이정학 기자

  • 승인 2026-09-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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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서와 안보자문협의회 관계자들이 추석을 맞아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한 뒤 따뜻한 명절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기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단양경찰서)
추석을 앞두고 고향과 가족을 그리워하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다.

단양경찰서는 지난 22일 안보자문협의회와 함께 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추석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떠나 생활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외로움을 덜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단양경찰서와 안보자문협의회는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북한이탈주민들의 생활과 정착 과정에 관심을 기울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권효섭 단양경찰서장은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준 안보자문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단양경찰서도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신변안전과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환 회장이 이끄는 단양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지역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 안보 견학을 진행하는 등 교류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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