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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들고 시장 속으로"…단양교육지원청, 추석맞이 지역상권 응원

단양사랑상품권으로 전통시장 소비 촉진…상인들과 명절 인사 나눠
'별이·송이' 이벤트 접목해 민원서비스·청렴문화도 친근하게 홍보

이정학 기자

이정학 기자

  • 승인 2026-09-23 10:33
1-1 추석 장보기 행사 사진 1
김남주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를 하며 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지역상권 활성화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단양교육지원청)
추석을 앞둔 전통시장에 단양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장바구니를 들고 나섰다. 물건을 구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상인들과 얼굴을 맞대며 청렴과 민원서비스를 알리는 소통의 자리도 함께 마련했다.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남주)은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갖고 지역 상권에 힘을 보탰다.

직원들은 이날 단양사랑상품권으로 식재료와 생필품 등을 직접 구매했다. 명절을 앞두고 지역에서 소비하고 그 혜택이 다시 지역 상인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전통시장 이용에 의미를 더했다.

시장 분위기를 살린 색다른 홍보도 눈길을 끌었다. 직원들은 민원서비스와 청렴 메시지가 담긴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하고 충청북도교육청 캐릭터인 '별이와 송이' 장갑을 착용해 시장 곳곳을 돌며 주민과 상인들을 만났다.



특히 딱딱한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별이와 송이 랜덤 부적 뽑기' 이벤트를 마련해 상인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민원서비스와 청렴 메시지를 담은 복주머니도 전달하며 추석 인사를 나누는 등 명절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소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교육행정의 민원서비스와 청렴 가치를 주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알렸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남주 교육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민원인을 배려하는 마음과 청렴의 가치가 지역사회에 자연스레 스며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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