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
  • 금산군

'어려운 이웃과 한가위 정 나눠요'…한국나눔연맹, 6000만 원 상당 백미·컵라면 기탁

2021년부터 취약계층 위한 나눔 총 3억8500만 원 상당 현물 전달
추부면 외식석갈비도 어르신 보양식 1063개 기탁

송오용 기자

송오용 기자

  • 승인 2026-09-23 11:43
한국나눔연맹 , 6000만 원 상당 백미·컵라면 기탁
(사)한국나눔연맹이 추석을 앞두고 6000만원 상당의 백미, 라면을 금산군에 기탁했다.(사진=금산군 제공)
추부면 외식석갈비, 어르신 보양식 기탁
추부면 소재 외식석갈비 강미순 대표가 어르신 보양신 1063개를 추부면에 기탁했다.(사진=추부면사무소 제공)
한국나눔연맹(총재 안천웅)는 추석 명절을 앞둔 22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6000만 원 상당의 백미(10kg) 1000포와 컵라면 1000박스를 기탁했다.

한국나눔연맹은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등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사업과 생활개선사업 등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 법인이다.

정부 지원 없이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된다.

2021년 금산군에 총 1500만 원 상당의 라면 500박스를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3억8500만 원 상당 현물을 전달했다.



앞서 한국나눔연맹은 16일 경북 김천시 한국효문화관에서 열린 '한국나눔연맹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희망음악회'에 금산 어르신과 인솔자 220명을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국나눔연맹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매년 변함없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나눔연맹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추부면 외식석갈비(대표 강미순)는 지역 어르신을 위해 보양식 1063개를 기탁했다.

기탁된 음식은 당일 추부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강미순 대표는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준호 추부면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보양식을 기탁해 주신 강미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음식은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