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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면 초기 대응부터…부산 삼락동 취약계층 33세대에 소화기

저소득 홀몸노인 등 가정에 전달
사용법 알려주고 예방수칙 안내
마을안전복지계획 연계해 추진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2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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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삼락동행복지킴이단이 지난 18일 안전 취약계층 33세대에 전달할 가정용 소화기를 마련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 사상구 제공)
부산 사상구 삼락동의 안전 취약계층 33세대에 화재 초기 대응을 위한 가정용 소화기가 전달됐다.

삼락동은 삼락동행복지킴이단이 지난 9월 18일 저소득 홀몸노인 등을 대상으로 소화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마을안전복지계획에 따라 추진됐다.

단순히 물품을 건네는 데 그치지 않았다. 행복지킴이단은 각 가정을 찾아 소화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화재를 막기 위해 평소 지켜야 할 안전수칙도 안내했다.

이번 사업은 화재 위험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주민들의 주거 안전을 높이고, 불이 났을 때 초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희용 단장은 소화기를 집에 갖춰두는 것과 함께 사용법을 사전에 익히는 것이 피해를 줄이는 데 중요하다며 주민 안전을 위한 활동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숙 삼락동장은 이번 지원이 취약가구의 주거환경을 살피고 일상에서 안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 생활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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