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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상구 엄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엄궁파출소,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지난 15일 지역 내 생활밀착형 업소를 찾아 위기가구 발굴과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부산 사상구 제공) |
엄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15일 엄궁파출소, 엄궁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지역 내 생활밀착형 업소 40여 곳을 돌았다.
세 기관은 2024년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맺은 업무협약을 토대로 올해도 공동 활동을 이어갔다.
참여자들은 주민들이 자주 찾는 업소를 방문해 엄궁동 소식지를 건네며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는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현장에서 제공되는 복지 정보도 알렸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진행하는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동시에 엄궁파출소의 보이스피싱 등 범죄 피해 예방법도 주민들과 공유했다.
김삼호 협의체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파출소와 지역을 함께 살필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이번 활동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규환 엄궁동장은 지역 안전과 복지를 위해 참여한 파출소 대원과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취약계층 보호와 지역 안전망 강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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