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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들이 지난 22일 동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맞이 '한가위 마음한상' 행사에 지원할 사과와 샤인머스켓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9월 22일 동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한가위 마음한상' 행사에 사과와 샤인머스켓을 지원했다.
과일은 약과와 옛날과자, 동그랑땡, 식혜, 명절음식 키트, 생필품 등과 묶어 '한가위 마음세트'로 꾸렸다. 복지관은 이를 명절을 홀로 보내는 노인과 장애인, 청년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과일을 마련한 곳은 충무동 새벽시장이다. 부산관광공사가 시장 내 한 점포에서 사과와 샤인머스켓을 구매하자 해당 상인도 나눔 취지에 공감해 귤 14박스, 420개를 추가로 내놨다.
이번 행사는 복지 지원과 함께 전통시장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고 시장 상인까지 기부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지역 소비와 나눔을 연결했다.
선물을 받은 한 어르신은 직접 찾아와 풍성한 선물을 전해줘 고맙다며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부산관광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복지기관과 손잡고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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