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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주차 걱정 던다…부산 학교·기관 443곳 무료 개방

24~27일 주민·귀성객 이용 가능
지도·공공포털서 위치·시간 확인
학교별 개방 여건 달라 사전 확인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23 13:19
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추석 연휴 부산지역 학교와 교육기관 443곳의 주차 공간이 주민과 귀성객에게 무료로 열린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동안 학교와 기관의 주차 공간을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용할 수 있는 장소와 시간, 주차 면수는 시설마다 다르다. 관련 정보는 24일부터 공유누리와 공공데이터포털을 비롯해 카카오맵, 네이버맵, 티맵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도 안내한다.

개방 학교와 기관은 일반 유료주차장과 달리 별도의 관리 인력 없이 운영되는 교육시설이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차량에 연락처를 남기고 시설물을 훼손하지 않도록 이용자들에게 당부했다.



정해진 주차구역이 아닌 곳에 차량을 세우거나 개방 기간이 끝난 뒤에도 차를 두는 행위 역시 삼가야 한다.

시설 사정에 따라 개방 시간이 바뀔 수도 있다. 교육청은 방문 전 포털에서 세부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해당 학교에 문의해 실제 이용 가능 여부를 확인할 것을 권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개방이 연휴 기간 주민과 귀성객의 주차 불편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연휴 이후 학교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시설을 깨끗하게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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