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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객 늘어나는 추석…김해 산림 100m 안 소각 집중단속

24~27일 산불대책본부 가동
대응인력 전진배치해 현장 순찰
연휴 끝날 때까지 초동대응 유지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23 13:41
1. 9.23진1
김해시 산불 대응인력이 추석을 앞두고 추모공원을 찾아 성묘객에게 산불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김해시 제공)
추석을 맞아 성묘와 벌초를 위해 산을 찾는 사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김해지역 산불 예방활동이 강화된다.

김해시는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를 산불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대책본부를 가동한다.

연휴에는 산불 대응인력을 현장에 전진 배치해 순찰을 벌인다. 특히 산림에서 100m 이내 지역의 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살피고 적발될 경우 엄중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성묘와 벌초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씨도 주요 관리 대상이다. 추모공원 등을 찾는 시민에게 불씨 관리에 주의하고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화기 사용을 자제하도록 안내한다.



예방활동은 연휴가 끝날 때까지 이어진다. 산불이 발생할 경우 초기 단계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도 유지한다.

강성식 김해시 산림과장은 가족과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산불 예방이 중요하다며 성묘와 벌초 때 불씨를 철저히 관리하고 산림 인접지역에서는 화기 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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