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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구청 전경. (사진=울산 중구 제공) |
'제35회 학성공원 한가위 큰잔치'가 9월 24일 오전 학성공원 공영주차장에서 열렸다.
학성동 청년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중구가 후원한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태욱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학성동 자생단체장과 주민 등이 참여했다.
무대에서는 마술과 팝송, 악기 연주, 재즈 공연에 이어 주민 노래 경연이 펼쳐졌다. 노래 경연은 가족이나 연인, 친구가 함께 참가하면 가산점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장 한쪽에서는 명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윷놀이와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놀이와 함께 키캡 만들기, 캘리그래피, 풍선 예술, 페이스페인팅 등을 운영했다.
간식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마당도 마련됐다.
원종환 학성동 청년회장은 주민들이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과 교류하는 자리가 됐다며 더 많은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소정 학성동장은 주민과 청년이 함께 만드는 행사가 지역 공동체를 잇는 축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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