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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강화…성과 따라 재정 지원 차등 적용

-경북 공공기관 경영평가 S등급…신용보증재단·여성정책개발원 최우수

권명오 기자

권명오 기자

  • 승인 2026-10-06 08:08
경북도가 2025년 실적을 기준으로 실시한 2026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경북신용보증재단과 경상북도여성정책개발원이 기관평가 최우수등급(S등급)을 받았다.

기관장 평가에서는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경북연구원장이 S등급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공공기관 18곳을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들이 2월부터 8월까지 서면·현지평가를 진행했다. 공공기관 혁신 노력과 도정 연계성, 도민 체감도를 강화한 평가체계가 적용됐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역대 최대 보증공급 실적을 바탕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금융안전망 역할을 인정받았다.



경상북도여성정책개발원은 아동정책과 저출생 극복, 일·생활 균형 등 도정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여성·가족친화적 고용환경 확대에 기여했다.

기관평가 A+등급에는 경북연구원, 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경북테크노파크가 이름을 올렸다.

도는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기관에 차년도 재량사업비를 지원하고, 부진기관에는 운영비 감액 등 재정상 불이익을 적용한다.



기관장 성과연봉과 연임 심사에도 평가 결과를 반영해 책임경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기관 역량과 혁신을 높여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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