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는 대상인 교육부 장관상, 대구한의대학교는 최우수상, 포항공과대학교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대학과 지역의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접수된 사례 가운데 36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영남대는 의성 바이오밸리 산업단지와 경북세포배양산업지원센터 등을 구축하고 관련 기업 9곳을 유치한 '세포배양 산업화단지 조성' 사례로 대상을 받았다.
대구한의대는 영덕 산불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지원과 심리상담, 지역정주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재난 회복을 지원한 공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포항공대는 경북도·포항시 등과 협력해 국제 소프트웨어 개발 행사인 'Junction Asia'를 3년 연속 유치하고, 21개국 800명이 참여한 지역 정주형 창업 생태계 조성 사례로 장려상을 받았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정부전략국장은 "대학과 지자체의 협력으로 지역 현안 해결과 산업 혁신 성과를 창출했다"며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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