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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군청 전경(사진=영월군) |
영월군은 오는 7일 오후 2시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1층에서 '봉래산 명소화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사업별 추진 상황을 비롯해 동강보도교 공론화 결과와 향후 인허가·공사 계획 등을 공개하고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봉래산 명소화사업은 영월역이 위치한 덕포리와 영흥리를 연결하는 동강보도교와 금강공원에서 해발 799m 봉래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모노레일, 영월읍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기존 별마로천문대와 연계해 사계절 관광객이 머무는 관광거점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관심이 집중됐던 동강보도교는 공론화위원회의 숙의를 거쳐 지난 9월 17일 권고안이 확정됐다. 기존 노선을 기초로 하면서 낙화암 복원을 반영한 대안을 담았다.
군은 이 권고안을 토대로 필요한 인허가 절차를 거쳐 동강보도교 공사를 다시 시작할 방침이다. 모노레일과 전망시설은 2027년 7월 준공한 뒤 같은 해 9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한다.
설명회에는 영월군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전망시설과 모노레일은 2027년 7월 준공, 9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동강보도교는 공론화위원회 권고안을 바탕으로 인허가 절차 등을 거쳐 재착공할 계획"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업 추진 과정을 군민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월=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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