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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내년 도비 확보 시동…도의원과 주요 현안 '머리 맞대'

단종문화제 60주년·핵심소재단지 등 추진 상황 공유
론볼장 정비·'1457 단종 로드'·경로당 리모델링 도비 지원 요청

이정학 기자

이정학 기자

  • 승인 2026-10-06 08:31
2-2.도의원 간담회 사진2
지난 2일 영월군청 소회의실에서 김길수 군수와 정대옥·김학조 강원특별자치도의원, 관계 부서장들이 지역 주요 현안과 2027년도 도비 지원 건의사업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영월군)
영월군이 지역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2027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 도의원들과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군은 지난 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정대옥·김학조 강원특별자치도의원과 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사업과 내년도 도비 지원 건의사업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길수 군수와 부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해 사업별 추진 상황을 살피고 도와 군의 협력이 필요한 부분을 논의했다.

주요 현안으로는 단종문화제 60주년 기반 구축을 비롯해 동강 영월 더 웰타운 조성, 첨단산업 핵심소재단지 조성 등이 다뤄졌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의 도비 확보 방안도 논의됐다. 군은 스포츠파크 론볼장 정비사업과 시간 탐험대 '1457 단종 로드', 경로당 리모델링 사업 등을 2027년도 도비 지원 건의사업으로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위한 도의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군은 주요 현안의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강원특별자치도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 도의원들과 사업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할 방침이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군의 주요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강원특별자치도와의 가교 역할을 하는 도의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군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월=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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