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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주대와 충남대 관계자 및 국내외 연구자들이 지난 15일 대전 유성구 호텔 ICC에서 열린 '제6회 CNU 융복합공동연구 국제학술대회(CCAT 2026)' 네트워킹 데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립공주대학교 제공) |
국립공주대와 충남대가 국내외 연구자들과 첨단기술 분야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국제 공동연구 기반을 넓히는 데 힘을 모았다.
양 대학은 해외 연사 74명을 포함해 국내외 연구자 800여 명이 참여한 '제6회 CNU 융복합공동연구 국제학술대회(CCAT 2026)'를 통해 다양한 학문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CCAT(CNU Conference of Advanced Technology)는 국내외 연구자들이 첨단 연구성과와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융복합 연구와 국제 공동연구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학술 교류 행사다.
올해 대회에는 양 대학의 23개 학과가 참여해 모두 16개 학술 세션을 운영했다. 국립공주대는 인공지능(AI)과 미래 모빌리티, 미래 우주항공 등을 중심으로 세션을 마련했으며, 충남대는 국방·항공우주와 미래 모빌리티, 의약바이오, 반도체, AI·정보통신기술(ICT) 등 9대 특성화 분야를 아우르는 연구 주제를 다뤘다.
참가자들은 각 분야의 최신 연구성과와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학문 간 경계를 넘어서는 융복합 연구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대회 둘째 날인 지난 15일에는 대전 유성구 호텔 ICC에서 '네트워킹 데이(Networking Day)'가 열렸다. 양 대학 총장과 주요 보직자, 세션 책임자, 국내외 연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자 간 교류와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충남대 테라노스틱스 융합 국가연구소 최학수 단장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양 대학 홍보영상 상영, 홀로그램 퍼포먼스와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국립공주대 대학원 박순우 원장과 충남대 융복합과학원 이기택 원장은 "기후 대응 가속화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인공지능 기반 혁신 생태계 구축 등 미래 연구의 주요 현안을 국내외 연구자들이 함께 논의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자리"라며 "이번 학술대회가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새로운 과제를 발굴하고 국제 공동연구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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