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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반포면 어린이들, 나라꽃 무궁화 심으며 나라사랑 배워

공암어린이집·반포초 학생 40여 명 참여…직접 화분에 심으며 무궁화 의미 되새겨

고중선 기자

고중선 기자

  • 승인 2026-10-18 10:20
반포면 무궁화심기 사진 (2)
공주시 반포면이 진행한 무궁화 심기 체험에 참여한 공암어린이집 원아와 반포초등학교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반포면행정복지센터 제공)


공주시 반포면 어린이들이 나라꽃 무궁화를 직접 심으며 식물을 가꾸는 즐거움과 무궁화의 의미를 배웠다.

반포면은 반포문화센터와 함께 공암어린이집 원아와 반포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궁화 심기 체험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반포문화센터에 심어져 있던 무궁화를 활용해 마련됐다. 공암어린이집 원아 약 10명과 반포초등학교 학생 약 30명 등 40여 명이 참여해 각자의 화분에 무궁화를 직접 심었다.



어린이들은 식물을 심고 가꾸는 과정을 체험하는 한편, 무궁화가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나라꽃이라는 사실을 배우고 꽃에 담긴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겼다. 자신이 심은 화분에서 어떤 색의 무궁화가 피어날지 기대하는 모습도 보였다.

체험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내 손으로 직접 무궁화를 심어보니 재미있었다"며 "앞으로 무궁화를 잘 키워 예쁜 꽃이 피는 모습을 꼭 보고 싶다"고 말했다.

반포문화센터 관계자는 "이번 경험이 어린이들이 나라꽃 무궁화에 관심과 애정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반포면과 협력해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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