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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남동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제313회 남동구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10월 15일과 16일 양일간 남동구 문화·체육 주요 기관을 찾아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사진=구의회 제공 |
인천 남동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최영식)가 제313회 임시회 기간을 맞아 남동구의 주요 문화·체육 기관들을 찾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주민 복리 증진에 나섰다.
이번 현장 의정활동은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펼쳐졌다. 현장 방문에는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의원 9명을 포함해 전문위원 및 관계 직원 등 총 13명이 참석해 주요 관내 시설의 운영 실태를 면밀히 살폈다.
위원회는 남동문화재단과 남동구체육회를 차례로 방문하여 각 기관의 2026년도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관계자 및 지도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첫날인 15일에는 남동문화재단을 방문해 조직 운영 현황 및 각종 문화 예술 지원 사업을 점검했다. 이어 재단이 위수탁 운영 중인 대표 문화 공간인 남동소래아트홀 등을 라운딩하며 공연·전시 시설의 안전 관리 상태와 주민 이용 편의성을 직접 확인했다.
둘째 날인 16일에는 남동구체육회를 찾아 구민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위원들은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현황, 구민 체육대회 지원 사업 등 지역 밀착형 체육 프로그램의 진행 상황을 살피고, 현장 지도자들의 처우 개선과 체육시설 확충에 관한 건의를 청취했다.
인천 남동구는 소래포구 등 풍부한 관광·문화 자원과 더불어 구민들의 생활체육 참여율이 높은 지역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높아진 구민들의 문화 욕구와 건강 증진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기존 시설의 고도화와 전문적인 운영 관리가 필수적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기획행정위원회의 현장 방문이 단순한 일회성 점검을 넘어, 남동문화재단과 남동구체육회가 추진하는 대주민 서비스의 질을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현장에서 제기된 지도자 배치 및 시설 보수 관련 건의사항들은 향후 예산안 심의나 조례 제·개정 과정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
최영식 남동구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은 "행정의 답은 늘 현장에 있으며, 현장에서 직접 듣는 구민과 관계자들의 생생한 목소리야말로 구민 복리 증진과 정책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 위원장은 "이번 현장 의정활동을 통해 수렴된 각종 애로사항과 현장 건의사항을 향후 의정활동과 의안 심사, 예산 반영 과정에 적극적으로 담아내겠다"며 "남동구의 문화·체육 기반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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