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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울산 동구 사진·숏폼 공모전' 사진 부문 금상 수상작인 우수연 씨의 '슬도 댑싸리'. 붉고 노랗게 물든 댑싸리 너머로 슬도 앞바다와 노을 진 하늘이 펼쳐져 있다. (사진=울산 동구 제공) |
동구는 지난 23일 '2026 울산 동구 사진·숏폼 공모전' 심사 결과를 공개했다. 선정 작품은 사진 16점과 숏폼 5점으로, 전체 응모작 214점 가운데 약 9.8%에 해당한다.
사진 부문 은상은 신경희 씨의 '환상의 아침'과 변양옥 씨의 '대왕암 해무'에 돌아갔다. 이들 작품을 비롯한 입상작에는 동구의 주요 관광지와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지역의 모습이 담겼다.
짧은 영상 부문에서는 김이정 씨의 '고마도를 따라가는 동구여행', 박윤아 씨의 '동구 특공대' 등 5편이 이름을 올렸다. 이 분야는 작품별 순위를 따로 매기지 않았다.
공모는 지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동구를 자유롭게 표현한 사진 193점과 숏폼 21점을 제출했으며, 전문가들이 온라인 방식으로 작품을 평가했다.
상금은 사진 금상 200만 원, 은상 각 100만 원, 동상 각 50만 원, 입선 각 20만 원이다. 숏폼 수상자에게는 각각 70만 원이 주어진다. 전체 상금은 1100만 원이며, 입상자에게는 동구청장상도 수여된다.
선정된 작품은 울산 동구 누리집의 사진기록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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