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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와 국제연대 포럼'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북구협의회와 남유럽협의회 튀르키예지회 관계자들이 주먹을 들어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통 울산북구협의회 제공) |
울산북구협의회는 지난 22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한반도 평화와 국제연대 포럼'을 열었다. 민주평통 남유럽협의회 튀르키예지회 회원들도 참석해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문제와 국제사회의 역할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양측은 행사에 앞서 앞으로의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는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튀르키예 군인들의 2·3세대 후손에게 장학금도 전달했다.
이번 만남에서는 전쟁 당시 형성된 양국의 관계를 다음 세대까지 이어가고,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제적 협력을 지속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종배 울산북구협의회장은 참전용사 가족에 대한 지원과 해외 자문위원들과의 협력이 평화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관련 교류를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관우 튀르키예지회장도 전쟁을 통해 맺어진 양국의 관계를 후손들에게 전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두 조직이 함께 활동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울산북구협의회는 튀르키예 방문 기간 수도 앙카라에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탑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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