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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대구획 경지정리사업 재개

최성배 기자

최성배 기자

  • 승인 2026-10-23 15:47

신문게재 2026-10-25 9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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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부지 위성사진.(사진=장성군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이 농작물 수확기를 맞아 중단했던 대구획 경지정리사업을 10월 31일부터 재개한다.

이번 공사는 농업인의 영농 불편을 줄이기 위해 7월 1일부터 일시 정지됐다. 장성군은 소룡·금계·조양지구부터 공사를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삼서 소룡지구, 황룡 맥호지구, 북하 성암지구, 서삼 금계지구, 북이 조양지구 등 기존 5개 지구와 장성읍 덕진지구다. 현재 5개 지구에서는 공사가 진행 중이며, 덕진지구는 실시설계를 거쳐 2029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대구획 경지정리사업은 농경지의 용·배수로를 정비하고 농로를 개설해 농업 기반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장성군은 시비 136억원과 군비 22억원을 포함해 총 159억원을 투입하며, 정비 규모는 6개 지구에 걸쳐 총연장 35.3㎞다.



군은 공사 재개에 따른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현장 관리와 민원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대구획 경지정리사업은 예전에 경지정리를 마쳤으나 농로, 용·배수로 시설이 취약하고 농지 규모가 작아 생산성 향상에 한계가 있는 평야 지역의 우량농지를 대형 농기계 작업에 알맞도록 재정비하는 사업이다.

사업목적은 대형 농기계 작업에 적합하도록 농지를 재정비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다.



장성=최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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